2019년이 간다. 일은 봄까지만 좋았고 여름부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힘든 지인도 있으나 대체로 무탈. 무상사나 효군에게도 일단락을 짓는 한 해였다. 내년에는 부디 일들 잘 풀리고 모두 건강하길 기원! 

어제 크리스마스는 백화점 쇼핑과 태국 음식으로 보냄. 케이크는 몽슈슈 도지마롤에 촛불 꼽는 걸로 대신. 
무상사 생일인 오늘 달상무 퇴원. 그동안 자차만 곱게 타온 내가 남의 차를, 그것도 배터리 방전돼서 아마도 처음으로 손수 점프까지 해가며 1시간여 동안 운전. 집에 와선 안도감과 후련함에 폭탄주 몇잔 말아 마심.
1. 몸무게 비상! 
2. 결로로 누전된 탓에 차단기 내려가는 단전과, 현관문이 고장나는 사태 발생. 조치 후 해결. 
3. 자금 수혈에 졸속 이사에 임원 입원까지... 일터는 정신없이 굴러가는 가운데 정신줄 잡으려고 노력 중. 

  1. 가족과 친구, 동료까지 화를 내는 범위와 빈도가 더 이상 늘어나선 안 될 터. 경각심에 스스로 교육받는단 의미로 관련 다큐 시청. 생각을 바꾸면 감정/마음이 다스려져서 화내지 않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내용. 분노 조절은 뇌의 노화 방지에도 직결된다고. 

  2. 어르신이 면허 반납과 함께 자동차를 팔기로 결심. 떠나가는 차를 보며 눈물을 훔치셨다는데, 그 심정 십분 이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