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걸작선
Howard Phillips Lovecraft 전집의 특별판으로 작년초에 나온 Clark Ashton Smith 단편선 완독. 앞에 읽은 호러 단편 100편에 포함되지 않은 작가다. 정규 교육을 받지 않았어도 백과사전을 암기할 정도였으며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시인이기도 했던 천재의 작품이라 문장이 유려했다. 거의 80-90년 전 고전이라 배경 묘사 등이 장황하기도 하지만 현대 호러 판타지의 원형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음. 나는 조티크 연작 중 윤회의 덧없음이 느껴진 [지트라]가 가장 마음에 든다.
호러 소설 관련
[유혹하는 글쓰기] 완독.
스티븐 킹 원작 영화는 많이 봤지만 소설은 한 번도 읽어본 적 없는데, 이 작법서만 봐도 그가 얼마나 대단한 작가인지 알겠다. 킹은 돈이 아닌 행복을 위해서 글을 쓴다고 했지만, 모든 욕망을 창작으로 집중해서 승화시킨다는 것으로 이해.
[세계 호러 단편 100선] 완독.
유명한 고전을 남긴 문호들의 이름이 몇몇 포진돼 있어서 흥미롭긴 하지만, 20세기 초반 이전까지의 작품들이 대부분이라 지금 보기엔 고루한 게 사실. 게다가 백 편이라는 양에 지레 압도당하는 부담감도 무시 못하고. 간간이 인상적인 이야기들이 있긴 한데, 대체적으로 고딕 소설이란 장르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정도.
스티븐 킹 원작 영화는 많이 봤지만 소설은 한 번도 읽어본 적 없는데, 이 작법서만 봐도 그가 얼마나 대단한 작가인지 알겠다. 킹은 돈이 아닌 행복을 위해서 글을 쓴다고 했지만, 모든 욕망을 창작으로 집중해서 승화시킨다는 것으로 이해.
[세계 호러 단편 100선] 완독.
유명한 고전을 남긴 문호들의 이름이 몇몇 포진돼 있어서 흥미롭긴 하지만, 20세기 초반 이전까지의 작품들이 대부분이라 지금 보기엔 고루한 게 사실. 게다가 백 편이라는 양에 지레 압도당하는 부담감도 무시 못하고. 간간이 인상적인 이야기들이 있긴 한데, 대체적으로 고딕 소설이란 장르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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