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교수는 자기의 삶에서 “천 개의 이야기”를 발견해 보라고 조언했다. 자기 삶의 이야기가 오로지 직장에 집중되어 있고, 그중에서도 동기보다 빠른 승진으로 좁혀져 있게 되면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우리는 쉽게 무너진다. 하지만 자기 안에서 천 개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사람들은 삶에서 한두 가지가 무너지더라도 900개가 넘는 이야기가 “기둥”이 되어 받쳐주며, 힘을 내며 삶을 살아갈 수 있다.그런 이야기는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내 삶에는 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수많은 이야기가 존재할 수 있다. 그것은 일, 친구, 가족, 음식, 음료, 만들기, 관람하기, 음악, 책, 그림, 글쓰기, 여행지, 물건, 잠, 휴식 등 수많은 영역에서 찾아낼 수 있다. 처음에는 ‘100개라도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혼자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야기와 특정한 누군가와 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야기 등 서로 다른 조합으로 적다 보면 의외로 내 안에 나를 만족시키고 나를 지탱하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중략) ‘잘난 사람’은 내 주변에 항상 있다. 하지만 내 안에도 ‘잘난 사람’이 늘 있다.
나를 만족시킬 '천 개의 이야기'
春
인류사에서 이제껏 그 누구도 살아본 적 없는 긴 수명을 훨씬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나이'란 숫자는 이전보다는 덜 절대적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떤 나이가 되면 이래야 한다'며 구시대의 성장서사를 반복하고 있진 않은가?- 파스칼 브뤼크네르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인생의 시계를 늦추는 방법은 '욕망의 역동성' 안에 머무는 것이란다. "욕망만이 영혼과 마음을 도로 젊게 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욕망은 끊임없이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한다." "우리는 나이를 먹되 마음이 늙지 않게 지키고, 세상을 향한 욕구, 기쁨, 다음 세대에 대한 호기심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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