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통로로 물질 교환이 일어났으며 권력 관계가 조성되었고 결국에는 어느 한편이나 쌍방의 착취로 관계가 종료되기까지 끊임없이 성실과 근면을 강요받았다."
- 김금희 [경애의 마음] 中
"내가 깨달은 건 사는 게 별로 복잡하지 않다는 거야. 전에는 왜 복잡해 보였는지."- 에드워드 양 [하나 그리고 둘] 中
"맞아.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당신이 떠나 있는 동안 내 청춘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어.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제부터 모든 게 달라지겠구나.' 그런데 결국 똑같더군. 다를 게 없었어. 불현듯 깨달았지. 내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똑같을 거 같다고. 되풀이할 필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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