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기의 기술]

"곤도는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의 전체에 걸쳐 물건을 '열정적이고 완벽하게' 없애버리려는 자신의 고집스러움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눈에 잘 띄는 더 적음을 고집하는 단계를 펼쳐보인다. 그녀의 가르침 가운데서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물리적 공간을 정리하면 심리적 공간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라는 말이다." 

"정보가 서가에 있든, 이메일함에 있든, 뇌에 있든, 정기적이고 의도적으로 정보를 빼는 것은 다른 대안보다 훨씬 낫다. 잠을 자면 스냅스가 제거되는데, 잠을 자지 않으면 뇌는 과부하가 걸리고 작동이 느려진다. 깨어있을 때 정보를 의식적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뇌는 멀쩡한 고전을 펄프로 만들어버리게 된다. 정보 과부하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똑똑하다는 교수들이 멍청하게도 '이메일이 교수들을 멍청하게 만든다'는 경고의 이메일을 마구 뿌려댄다.
좋은 소식도 있다. 정신의 저장고에서 정보를 빼어 버리고 나면, 쓸데없이 메모리 용량을 잡아먹던 컴퓨터 프로그램을 닫았을 때처럼 뇌의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이다.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서 일할 때 우리는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고, 그 지식을 지혜로 증류할 수도 있다." 
- Klotz, Le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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