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현재 인류에게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이야기는 수메르 신화의 영웅 길가메시를 노래한 서사시라고. 이후 성경이나 그리스 신화에 영향을 끼친 4828년 전 이야기에도 인간의 욕망과 죽음이 선명하게 담겨 있다. 2005년도에 나온 책을 지금 읽는 동안 ‘탄핵'과 물(홍수)에 의한 생명의 절멸을 신들이 슬퍼하는 장면이 나와 작금의 대통령 파면과 세월호 인양 시국이 겹치면서 묘한 동시성을 느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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