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vity


아이맥스 3d로 ‘체험’하는 우주 재난극이 아주 장관이었다. [그래비티]를 보고 나니 산드라 블록처럼 “I hate space!”를 외치고만 싶어졌다.
그러나 [꽃보다 누나]에서 성당 간 여배우들이 까닭 모를 감동으로 눈물 흘리듯, 과학관의 천체투영관에 갔을 때 플라네타륨의 수많은 별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에는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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